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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0. 23:07 - KORZ

[Razer] Blackwidow Ultimate 2013, Deathadder 2013 개봉기






▲ 이번에는 오늘 새로 장만한 Razer Blackwidow Ultimate 2013과 Razer DeathAdder 2013 개봉하는것을 보여드릴께요. 사실 Razer Krait 를 산지는 한달도 안됬지만 블랙위도우를 사면서 옆에있는 데스에더까지 함께 집어버렸네요.


정말 어렸을때 플스2 시디사러 엄마랑 용산간이후로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봤는데 정말 색다로웠습니다.

그렇게 전자제품이 많을줄도 몰랐고, 그렇게 많은 컴퓨터 업체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쿨엔조이에서 "피씨기어"에 가면 키보드도 테스트해볼수있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으시다고 하셔서 "피씨기어로 갔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만져보는거라 이것저것 부드리다가 블랙위도우랑 쿨러마스터 트리거 둘중 고민하다가 블랙위도우로 정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는 부모님 결혼기념일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양념갈비까지 먹었습니다 ㅋㅋ




▲ 오늘 구매한 물품들입니다.

블랙위도우 2013 울티메이트 , 데스에더 2013을 구매했습니다.

한글 키캡을 사장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레이져에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까지 사은품으로 주셨습니다!




▲ 먼저 데스에더를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크레이터처럼 찍찍이가 있어서 열고 닫을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데스에더 박스이 뒷면입니다.




▲ 데스에더의 구성품이랑 언제나 들어있는 레이저 스티커




▲ 정말 마음에 드는것이 예전의 데스에더 3500과는 다르게 케이블도 모두 슬리빙이 되어있어서 내구성도 좋아보입니다. 또한 껍질같은게 벗겨지지않게 마우스 부분을 다른제질로 만든거 같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 최근에 산 크레이터와 사이즈 비교, 데스에더3500은 버려서 같이 사이즈 비교가 불가능하다는것..

사실 크레이터는 제 손에는 잘 않맞았어요.. 웬지 양손잡이용이라서 그런지 저는 더 불편하더라구요..




▲ 이번에는 블랙위도우 개봉입니다.

방향키만 빼고 모두 박스안에 포장되어있어요. 깔끔하고 튼튼합니다.




▲ 박스를 열었을때의 모습. 오른쪽 아래 긴직사각형 박스안에는 선이 들어있습니다.




▲ 박스에서 꺼낸모습, 그리고 위에 검은색 책같은것은 구성품들입니다.

안에는 레이저 스티커와 설명서 등이 들어있습니다.




▲ 이것은 제 오래된 타란튤라와 새로산 블랙위도우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비교적으로 블랙위도우가 조금 작고 불필요한 공간이 없습니다.

타란튤라는 정말 오래써서 매우 더럽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은품으로 받은 골리아투스 마우스 패드입니다.

저번주에 LG 모니터를 새로 사면서 받은 냄새나는 싸구려 마우스패드와는 질이 다르더라구요.




▲ 마우스와 키보드를 교체후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번주에 27인치 모니터를 삿는데, 깜빡하고 개봉기를 못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불을 껐을때의 모습입니다. 제 컴퓨터의 그린 LED랑 매치하는군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상품의 총평:


블랙위도우 2013 - LED 밝기도 조절할수있고 매우 밝습니다. 그리고 키들이 톡톡튀는것이 너무 재미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기계식 청축이다보니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편하고 재밌기에 5점만점중 5점을 주고싶습니다. (5.0 / 5.0)


데스에더 2013 - 예전에 쓰던 데스에더3500 보다 훨씬 부드러운거같고 고급스럽습니다. 또한 옆에 고무같은게 추가가됬는데 그립잡기도 훨씬 편하고 좋아진거같습니다. 그냥 너무 좋습니다. 이제품 또한 5점만정중 5점 만점을 주겠습니다. (5.0 / 5.0)



크레이트는 동생 줬어요 쓰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