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스톤아일랜드 고스트피스 오버셔츠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스톤아일랜드 20FW 고스트피스 오버셔츠입니다!

 

이전에 백화점에서 한번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려하다 가격택을보고 좌절했는데요..

해외직구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찾아 처음으로 직구에 성공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방법은 다음에 상세하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스톤아일랜드 미국 공홈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스톤아일랜드 미국 공홈에서 구매를 했구요.

미국공홈에서 해당 제품을 30% 할인을 해서 $495 ➡ $347에 구매를 했습니다.

미국 배대지로 주소를 찍었더니 따로 배송비를 추가로 들지 않더라구요.

 

한국돈으로 대략 38만원정도의 가격입니다. 한국에서 구매시 60만원이 넘어가는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죠?

 

주문은 12월 26일 했는데요, 연말 연초끼고해서 배대지를 통해 한국에서 받은날은 1월 16일입니다.

22일정도 걸렸는데요! 어짜피 춥고 지금 바로 입을 옷이 아니여서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해당 옷을 주문하면서 들어간 총 금액을 정리해봤어요.

제품: $347

배대지 배송비: $14.88

관부가세: $94.29

 

총: $456.17(50만원)

 

사실 이번에 직구를 처음하다보니깐 관부가세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총 과세금액(상품금액 + 국제운임)이 $200달러를 넘으면 관부가세가 있는거는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거든요!! 다들 직구하면 싸다싸다 하니깐 구매를 했는데 한국에 해당 제품이 들어오면서 관부가세를 내야한다고 할때 9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할 줄은 생각도 못했죠!

 

그러니깐 해외에서 직구를 하실때 관부가세는 꼭 생각을 해주셔야할거 같아요!

미국의 경우에는 $200달러를 넘는 순간부터 바로 관부가세가 들어가더라구요.

 

 

하여턴 이렇게 힘들게 힘들게 도착한 제품입니다!!

 

🔺 먼길을 떠나 저에게 달려온 상자에요!! 박스 손상도 없이 안전하게 배달되었네요!

 

🔺 요렇게 다시 스톤아일랜드 종이 박스로 감싸여있습니다.

 

🔺 안에 또 천으로된 가방 같은거에 옷이 담겨져있어요! 아주 고급스럽군요

 

🔺 실제로 제품을 만져보니 재질이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 명품하면 값만 비싸고 재질 안좋다 이런말도 많이 들었는데, 재질도 되게 부드럽고 약간 특유의 워싱(?)이 되어있는 느낌이라서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어떻게 말로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욤 ㅋㅋㅋ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품 인증! 스톤아일랜드 제품은 구매하시면 택에 QR코드가 있더라구요! 요걸 스캔해서 정품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리뷰를 해봤는데요! 글을 쓰고 보니깐.. 옷 사진도 별로 없고 내용도 없는 느낌...

가전제품이나 요런거면 사진도 찍고 그러면 되는데.. 옷은 뭔가 착샷을 찍어야해서...

날씨가 풀리면...? 착샷도 한번 도전해볼게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